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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회차 시험 준비 시작! 본문
2019년 7월 첫째주 일요일 jlpt 시험 n1을 목표로!
JLPT란?
Japanese Language Proficiency Test
의 줄임말로 일본어 능력 시험을 뜻한다.
일본의 외무성 산하 독립 행정법인 국제교류기금과 공익재단법인 일본국제교육지원협회에서 주최하는 일본어 능력시험.
일본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일본을 비롯하여 전 세계60여개 국가에서 응시가능 하다.
JLPT에서 취득한 능력은 국제교류기금이 보증하고 일본의 정부 기관인 외무성이 후견인이기에 국제상으로 인정되며 평생 유효하다.
JLPT 2017년 세계응시자 수는 1027111(신청), 887380(응시)명 정도이다.
JLPT 등급별로 권장하는 어휘 수가 다른데, 이를 알아보자
N1은 7709개
N2는 4972개
N3는 2703개
N4는 1394개
N5는 512개 이다.
이처럼 등급별로 난이도 차이가 많이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JLPT는 어렵지 않다는 인식이 많이 퍼져있는데, 이는 외국인이 일본에서 기본이 되는 생활을 영위가능한지를 기준으로 하며, 일본어의 보급목적도 있기에 어렵지않게 출제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합격률을 보면 그렇지만도 않다.
2018년 1회 기준으로 합격률은 N1 33%, N2 41.8%, N3 45.7 %, N4 33.9%, N5 48.9% 이다.
나는 N1을 목표로 공부하기 때문에 n1을 중심으로 더 알아보자면
n1의 합격기준점은 180점 만점에 100점으로 55퍼센트의 득점을 하면 된다.
하지만 과락이라는게 존재하는데,
언어지식 19, 독해 19, 청해 19점이 과락기준이다. 과락기준은 N1,N2,N3 모두 동일하다.
수험비는 5500엔이며, 거의 모든방법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앞으로 8개월간 열심히 공부하면 가능할 것 같다.